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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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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전춘애
날짜 : 08-01-27 01:27
조회 : 2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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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상으로는 가까이 있는데, 연락도 못 드리네요.
상담소 분위기처럼 홈페이지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청소년 아이들을 상담하면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됩니다.
울 아들은 사춘기, 저 역시 그 아들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 늘 미안한데..그것이 충분히 아들에게 전달되지 못하고 있어 더 미안하지요.
가까이 있으니 서로 든든한 지지원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아이들을 존중하고, 그들 마음을 조금이나마 더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상담센터로 가듭 발전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청소년인터넷중독 예방, 치유공간 I WILL 센터 상담실장 전춘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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