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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걱정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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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아이걱정
날짜 : 09-11-23 17:09
조회 : 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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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아들을 두고 있는 엄마 입니다.
아들이 학교에서 선생님으로부터 지적을 많이 받아서 한의원에 가서 진료를 받았더니
ADHD성향이 있다고 합니다.
집에와서 자료를 찾아보니 약물치료, 사회성치료, 놀이치료 등등 여러 가지 치료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양방으로 병원을 가보아야 할까요?
너무 걱정이 많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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