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같은 아빠 되기 : 우리아이 평생자산
책소개
스스로 커나가는 우리 아이에게 친구같은 아빠가 되어주세요.
『친구같은 아빠되기』는 자녀에게 사랑을 표현하는데 서툰 아빠들을 위해 저자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들려주는 책이다. 「나의 꿈 10억 만들기」로 재테크에 대해 알려준 저자가 이번엔 아빠들에게 '친구같은 아빠'가 되는 법을 알려준다. 마음 속으로만 아이를 사랑했던 아빠들에게 입으로, 행동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알려준다.
자녀교육을 엄마에게만 맡기지 않고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거나 즐겁게 놀아주는 등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친구같은 아빠, 프렌디(Friend+Daddy의 합성어)가 등장했다. 일에 파묻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지난 세대의 아빠들과 달리, 요즘 아빠들은 일과 가족의 균형을 잘 맞출 줄 알아야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많은 아빠들이 사회와 가정 두가지를 양립한다는 것에 부담감을 느낀다. 일과 가정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저자는 친구같은 아빠가 되고자 하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아빠들을 위해, 아들의 양육 경험을 이야기하며 아이와 친구가 되는 것이 어떤 것인가 알려준다.
1부에서는 아이의 성장과정을 이야기하며 아이와 어떻게 세월을 보냈는지 이야기한다.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은 저자의 이야기와 다른 아빠들을 위한 조언이 담겨있다. 2부는 '아들에게 전하는 편지'로 아빠로써 아들에게 세상을 살아가며 알아야 할 지혜를 전하는 편지글을 담았다. 이야기마다 아이의 초음파 사진과 주고 받았던 메모, 일기장 등 아이가 커온 시간을 보여주며 아빠의 따뜻한 사랑을 독자에게 전달한다.
출판서 서평
아빠들의 귀환
통계청에서 지난 4월 발표한 ‘2008년 블루슈머7’에는 ‘요리하는 남편, 아이 보는 아빠’가 선정될 만큼, 맞벌이부부 600만 시대를 맞이하며 가부장적인 모습과는 거리가 먼, 육아와 가사 분담에 적극 참여하는 아빠들이 늘고 있다. 특히 친구 같은 아빠, 프렌디(Friend+Daddy의 합성어)가 되려는 아빠들이 늘고 있는데, 자녀교육을 엄마에게만 맡기지 않고 아이와 함께 도서관에 가거나 즐겁게 놀아주는 등 자녀와 친밀한 관계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아빠들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대한민국 ‘아빠들의 귀환’이라고 해야 할까. 일에 파묻혀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했던 지난 세대의 아빠들과 달리, 요즘 아빠들은 일과 가족의 균형을 잘 맞출 줄 알아야 행복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프렌디가 되고자 하나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연한 아빠들을 위하여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도움을 주고자 한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