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현장에서 발달지연이 있거나 유아기 아동을 놀이치료할때 한계가 느껴지기도 하고, 치료적 방향을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치료현장에서 발달놀이치료를 할 때, 방향성을 잡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놀이평가에 대해서 연습하게 되고 그 틀에 대해 배우고 알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모와 아이를 치료자가 차에 태우고 치료자가 핸들을 잡는 역할이므로, 치료자가 방향을 잘 잡고 잘 결정하는게 중요하다는 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