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정서아이 위주로 상담을 하지만, 간혹 만나는 발달지연아동이나 유아에게 어떻게 접근해야 좋을지 많이 고민되어 교육을 신청하였습니다. 조금 더 거시적인 입장에서의 접근을 고려해 보게 되었네요. 물론, 기존에 알고 있던 부분과의 충돌에 조금 혼란스러운 점도 있지만 이는 경험하며 정리해야 할 저의 몫인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선생님의 오랜 경험과 지혜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여건이 된다면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을 배웟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