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놀이치료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지만 어떻게 아동에게 적용해야할지 몰라 이번 기회에 교육에 참석했습니다. 끝나는 지금 시점에도 머릿 속은 복잡하고 정말 어렵다는 탄식이 절로 나옵니다. 그래도 아동을 이해하고 어떤 관점을 가져야 하는지 알게된 시간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맛보기 수준이지만 현장에서 아동들을 만날 때 오늘의 교육을 생각하면서 적용하려고 노력하며 오늘의 교육을 잊지 않겠습니다. 가야할 길이 너무 멀고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 송민영 선생님 -